일체형 무영등으로 업무 효율 UP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유니트체어 ‘N2’가 일체형 무영등이 달린 듀얼 라이트로 호평 받고 있다.
‘N2’는 카트 타임과 암 타입 두 종류로 구성됐으며, 특히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장착해 임상가의 환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43인치 대형 모니터가 달려 있어 환자의 원활한 상담을 도와주고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어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N2’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조명이다.
일반 라이트의 경우 손 혹은 머리의 움직임으로 생기는 그림자 때문에 종종 치료를 방해할 수 있지만, 메가젠에서 개발한 듀얼 라이트는 서로 다른 두 개의 빛을 하나로 모아 그림자를 막을 수 있다. 한 쪽의 빛을 막거나 간섭해도 다른 쪽의 빛이 진료 부위를 지속적으로 비춰 무영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일반 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의 영향으로 레진이 원하는 시간보다 빠르게 굳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N2’ 듀얼 라이트의 Cure Safe 레진 모드를 통해 원하지 않는 Cure를 더디게 막을 수 있다.
그밖에도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 녹화로 영상 업로드 및 학술 방송에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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