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전국 최초 하이브리드 학술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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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전국 최초 하이브리드 학술대회 ‘성황’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1.10.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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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방역으로 행사 치러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사 부산지부)가 개최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1’)’가 성공리에 치러졌다.

‘BDEX 2021’는 코로나19에 맞춘 고강도 방역시스템을 도입해 학술경연 및 전시회를 진행했다.

‘BDEX 2021’ 측은 행사 개최 한 달 전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해 개인 방역 키트를 준비했으며, 치과기자재 전시 출입 직원 전원이 개최일 기준 72시간 이내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BDEX 2021’는 하이브리드방식을 도입해 25일과 26일은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치렀으며, 행사 후 2주 뒤인 10월 중순경에는 10일간 온라인 학술대회로 운영해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학술강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치과기자재 업체의 경우 오랜만에 부산권에서 열린 오프라인 전시행사로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뜻깊을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BDEX 2021’측은 “전국 지부 최초 하이브리드방식으로 진행된 ‘BDEX 2021’는 전시장 내 강력한 방역과 철저한 개인방역을 지켜 치러낸 행사로 안전한 학술대회, 만족도 높은 전시회를 치러냈다”면서 “‘BDEX 2021’조직위원회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아쉬움 없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무리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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