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침습부터 자연치아 보존까지 다뤄
부산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김용덕)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덴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2021년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진행한다.
‘New Wave of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을 부여 받을 수 있는 학술대회로 다양한 주제 강연을 마련했다.
강의는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최소침습 근관치료에서의 근관세척과 근관충전’을 주제로 학술대회 포문을 연다.
이어 안명환(대구 에이엠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Complication을 줄이기 위한 Biologic Concept(Bone & Soft tissue)’을 주제로 임플란트 진료시 필요한 임상적 해석을 내놓을 예정이다.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도 ‘개원의로서 최근의 디지털과 심미치료에 대한 견해’를 주제로 디지털을 활용한 실제 치료 방법을 공유한다.
김종철(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은 ‘디지털화 된 가상환자를 이용한 임상:Individuality driven treatment concept’에 대해 실제 김 원장이 실천하고 있는 진료 과정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최유정(제천 최유정치과) 원장은 ‘레진? 그래서 레진’에 대해 수복 치료에 대한 최 원장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김원중(온유치과) 원장도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다양한 접착 치료의 활용 Less is More’를 주제로 임상의가 실천할 수 있는 실전 적용법을 공개한다.
학술대회 e-포스터 공모는 10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등록은 오는 28일까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