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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광고로 치과의사 이미지 상승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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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광고로 치과의사 이미지 상승시켜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09.3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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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치과계 교두보 역할

일반 고객들에게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광고를 접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기업’이었고, ‘덴티스 광고를 접한 후 치과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일반 고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 질문은 ‘덴티스 광고를 접한 후 치과의사에 대한 인식 변화’, ‘치과 공포감에 대한 변화’, ‘덴티스 고객치과 방문 및 변경 희망’,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과방문 패턴’ 등에 대한 변화도 알아봤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덴티스 광고를 접하기 전부터 덴티스를 알고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49.8%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38.5%는 ‘이름만 들어봤었다’고 답변으로 광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덴티스 광고를 접한 후 치과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변했나요?’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70.5%가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답했다. 이는 덴티스가 2020년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치과계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광고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친 결과로 보여진다.

코로나 이후 치과방문 패턴(횟수‧주기)에 대한 질문도 설문조사 항목으로 진행됐는데, △‘최소한의 정기검진만 받고 있다’는 답변이 40.4%, 그 뒤를 이어 △‘치과치료를 최대한 미루고 있다’는 답변이 25.8%, △‘눈에 띄게 확실히 줄었다’는 답변이 21.6%,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답변이 10.2%의 비율로 조사됐다.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슬기로운 치과생활’을 테마로 캠페인을 이어가며 올바른 치과문화 조성, 치과 건강보험 정보 등의 콘텐츠로 ‘무섭고 어려운 치과 이미지를 개선’하고, 즐거운 치과 검진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또 온라인 플랫폼의 해시태그 기능을 활용해 ‘#대한민국치과의사응원해요, #동네치과힘내세요’와 같은 키워드를 포함한 콘텐츠를 알리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치과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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