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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 양성은 신임 대학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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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 양성은 신임 대학원장 취임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9.24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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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장 이취임식 동시 진행

가톨릭대학교임상치과학대학원(이하 가톨릭대임치원) 양성은 교수가 제 13대 대학원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가톨릭대임치원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대학원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취임식은 △이임사 △감사패 전달 △신임대학원장 취임식 순으로 이어졌다.

양성은 신임 대학원장은 인사에 나서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현재 사회 모든 분야가 코로나로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고 동시에 대학원을 이끌어야하는 자리를 맡았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전임 대학원장을 비롯해 치과학교실 관계자의 노력과 열정으로 가톨릭대임치원은 많이 성장 했고 앞으로도 타 대학에서 부러워하는 비치과대학의 대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학원 성장을 위해 △임상에 필요한 양질의 교육과 임상실습 동시 제공 △대학원생에게 장학 혜택을 포함한 최고의 복지 혜택 △대학원 교수에게 알맞은 피드백 제공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양성은 신임 대학원장은 “변화의 첫 걸음은 쉽지 않겠지만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 2년 동안 교학부장 박준범 교수와 교학팀 국현 과장과 함께 열심히 고민하고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기를 마친 국윤아 전 임상치과학대학원장은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4년동안 가톨릭대 임치원의 제 11~12대 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준 운영위원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치과계의 새로운 통합치과 제도 등의 도입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신임 대학원장이 잘 극복할 것으로 확신하고, 기대하고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국윤아 전 대학원장의 이임사가 끝난 후 양성은 신임 대학원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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