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2021’, 11월 27일~28일 대전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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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2021’, 11월 27일~28일 대전컨벤션센터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1.09.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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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치과계 ‘중심’을 밝힌다
개원의 경영·진료 맞춤강연 총망라

중부권 치과의사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봉호, 이하 ‘CDC 2021’)가 오는 11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현재 발표된 연자 라인업부터 풍성함을 자랑한다. 27일 8명과 28일 20명 등 총 28인에 달하는 대표 연자가 나서 치과 진료 및 치료부터 치과 보험 및 경영 해법까지 다양하게 ‘CDC 2021’ 참관객을 위해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 또한 인정된다.

특히 치과의사와 치과스텝이함께 수강 가능한 강좌가 여럿 준비돼 먼저 눈길을 끈다. 토요일에는 기태석 원장이 ‘잃어버린 역사, 백제의 오늘’ 그리고 박찬익 부장이 ‘디지털을 이용한 이상적 임플란트 보철제작 방법들’을 강연한다.

일요일에는 윤홍철 원장의 ‘정광량 형광우식검사법의 임상적용’, 이병진 원장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치과질환 및 임플란트주위염의 예방과 치료’, 한종목 원장의 ‘구강스캐너의 선택과 임상에서의 활용’, 최희수 원장의 ‘월 보험 청구, 얼마면 만족하십니까?’가 이어지며 치과 내 전 구성원이 알아야 할 지식과 경험을 다수 풀어낸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자 28인과 함께하는 중부권 최고의 대면 학술대회에 회원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개최되는 이번 ‘CDC 2021’에서 최신지견과 치과계 새로운 트렌드를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DC 2021’의 등록 신청은 인터넷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마감일은 11월 5일(금) 오후 4시까지다.

문의는 조직위원회 사무국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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