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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감염학회,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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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감염학회,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 장지원
  • 승인 2021.09.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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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 & 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로 다양한 세부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첫번째 질의는 권영선(우리가 함께하는 치과) 원장이 ‘코로나19 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에 대해, 박원종(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를 차례로 다룬다.

이어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이 ‘코로나 시대에 손쉬운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매출상승시키기’를 주제로 치과 경영에 중요한 팁을 소개할 계획이다. 

다시 임플란트를 주제로 넘어와서는 엄상호(헤리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 원리 이해와 Implantitis’ 예방(HERI System)’을, 이원표(조선치대 치주과) 교수가 ‘보철 완료 후 발생되는 Peri-implantitis의 처치’를 각각 안내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학술대회에는 치과위생사 세션이 별도로 마련돼 스태프에게도 관심을 끈다. 
강의는 김선경(글로메디스) 대표의 ‘정기적인 예방 프로세스’, 안세연(동남보건대 치위생과) 교수의 ‘치과 내 무균적 비접촉 술기’ 주제 강연이 치과 진료 및 운영에 필요한 감염 방지 노하우를 풀어낸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영덕 회장이 취임 후 처음 맞는 대회로 지 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개원과의 환자 관리 및 경영을 알아보고 특히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 에방 및 임플란트 주위염 등 평소 궁금했을 내용을 속 시원히 알아보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일주일 동안의 넉넉한 온라인 학술대회로써 참여하는 모든 회원이 강의를 꼼꼼히 시청하면서도 필요한 내용을 다시 찾아 듣게끔 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추계학술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참여를 부탁했다.

사전등록은 10월 30일까지 감염학회 홈페이지 내 ‘학술대회 등록 바로가기’ 팝업창을 하면 된다.

장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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