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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세신 ‘TRAUS’-40년 쌓아온 핸드피스 노하우 ‘그명성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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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세신 ‘TRAUS’-40년 쌓아온 핸드피스 노하우 ‘그명성 그대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09.02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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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맞춰 TRAUS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출시
최적의 LED 광원 32,000LUX 자연채광 품질의 빛

세신은 40년 이상 핸드피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치과업체로 기술력과 남다른 노하우를 자랑한다. 우선 세신은 치과용 핸드피스 시장에서 TRAUS 제품을 기획 및 제조하는 데 있어, 대내외적으로 세신 제품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작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제품 생산의 의미를 넘어 세신의 현재 기술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에, 내부적으로는 제품 생산에 철학을 담을 수 있는 기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세신은 치과용 핸드피스에 대한 국내외 핸드피스 규격과 허가현황 그리고 경쟁 제품의 특성을 조사 분석했다. 

이런 조사 분석 자료를 통해 산·학·연 전문가 의견수렴 단체를 구성했고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국제 규격에 부합하고, 국내 치과 환경에 적합한 시험항목, 시험기준, 시험방법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는 세신 핸드피스를 제조하는데 있어 세신의 철학이 만들어지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후 도출된 기준규격 초안을 토대로 제품을 시험했고, 이런 모든 과정을 통해 제품이 출시 될 수 있었다. 세신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어야 고객의 기대에 부합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새로운 제품 선보이기 앞서 철저한 준비과정 거쳐 
특히 세신은 2021년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치과용 핸드피스를 개발하기에 앞서 제품의 성능,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준과 항목 그리고 평가 방법을 설정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RAUS 하이스피드 핸드피스는 세신의 자체 기준에 맞는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우선 멸균 과정에서 성능 손실을 최소로 유지할 수 있도록 멸균 내구성과 부식 저항성을 높였으며, 핸드피스에 적합한 공기압을 초과 공급하더라도 내부 카트리지가 파열되지 않는 성능 효율성 유지에 초점을 두었다. 뿐만 아니라 분사용 물과 공기의 공급원 활성, 핸드피스 연결부의 체결성, 핸드피스 속도와 최대 토크값 구현, 소음도, 조명 공급 등의 시험요인까지 까다로운 자체 평가 요인을 검증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세신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이런 치열한 과정을 통해 세신의 핸드피스 TRAUS가 탄생하게 됐으며, 치과산업에 세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탠다드 헤드로 편안함 제공
세신 TRAUS 핸드피스는 옵틱(CAB10 LN)과 논옵틱(ATN400)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세신 TRAUS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최적의 LED 광원 32,000LUX 자연채광 품질의 빛은 진료 중 피로를 줄여 선명한 시야를 보장한다.

다음으로 스탠다드 헤드로 진료공간의 가시성 확장과 유연성을 고려해 시술자와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제품은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제품 표면의 요철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는 편안한 그립감도 확보했다. 

또한 클린룸 시스템의 흡입 방지 기능을 통해 혈액과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헤드앵글 각도와 디자인 설정을 통해 어금니 부위에서 연삭 시 앞니에 부딪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편의성을 확보했다. 

특히 26W의 고출력으로 매끄러운 절삭력을 실현, 진료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효율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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