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새로운 CBCT ‘bright C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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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새로운 CBCT ‘bright CT’ 출시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1.08.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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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으로 고선명 이미지 출력 가능
소프트웨어 연동으로 더 세밀하게 확인

덴티움이 새로 개발해 출시한 CBCT ‘bright CT’가 개원가의 관심을 차츰 얻어가고 있다.

‘bright CT’는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방사선 진단장비 Detector를 탑재해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한층 수준 높은 영상을 제공한다.

최신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알고리즘이 적용된 ‘bright CT’는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아티팩트를 최소화하면서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그 형태와 조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 파노라마 1회 촬영만으로 Panoramic Multi Layer 이미지를 최대 30장까지 얻을 수 있는 점 또한 ‘bright CT’를 이용 시 얻는 이점 중 하나다. Auto Focusd Panoramic 알고리즘 덕분에 전치부 영상을 명확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인공 음영을 제거하는 기술력 또한 갖춰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bright CT’의 FOV(Filed of View)는 최소 5×5cm부터 최대 17.5×15cm로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해 최소 부위만 노출하면서도 진료 목적에 맞게끔 촬영할 수 있다. 특히 Free FOV 기능으로 파노라마 및 CT 촬영 시 선량 및 재구성 시간을 현저히 감소시켜 빠른 진단을 돕는다.

‘bright CT’에는 촬영한 영상을 손쉽게 확인 및 분석해주는 Dentium 3D Viewer S/W가 포함됐다. 이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통해 수술 전 임플란트의 위치와 방향 그리고 깊이 등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bright CT’를 향한 고객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후반기 CT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원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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