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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덴샤버’ 개발자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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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덴샤버’ 개발자에게 듣는다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8.19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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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alah Huwais 임플란트 강연 및 핸즈온
오는 9월 11일, 메가젠 강남 사옥서 솔루션 공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이 오는 9월 11일 메가젠 강남 사옥에서 ‘Densah Bur(덴샤버)’ 개발자 Dr.Salah Huwais를 초빙해 특별 강연을 펼친다. 

‘덴샤버’는 2019년 국내 공식 론칭 후 지난해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을 연자로 세미나를 진행했었다.

실제 강의에서는 ‘Scientific Backgrounds of Osseodensification 학술적 고찰을 살펴봄’과 함께, ‘임상 활용: 사용법, 주의사항, 장단점을 Early Loading, Sinus lift’, ‘Ridge Expans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9월에 열리는 ‘Optimize the Site, Optimize the Outcome’의 주제 특별 강연은 Versah社의 대표이자 덴샤버의 개발자인 Dr. Salah Huwais가 직접 방한해 강연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강연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Osseodensification : The Scientific Evidence’ 라는 제목 아래 생체적, 역사적,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치밀화의 근거를 제시한다. 또 ‘Clinical Versatility of Osseodensification’ 이라는 타이틀로 실제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식립 강도의 증가, 릿지 확장, 임플란트 즉시 식립과 같은 실질적인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Osseodensification’의 클리니컬 프로토콜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7시 30분부터 핸즈온 트레이닝이 이뤄진다. 

이미 해외에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덴샤버’는 Osseodensification Effec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로 이미 많은 임상가들이 5년 이상의 Long-term Clinical Evidence와 Article를 통해 인정 받았으며 북미 및 유럽 치의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그 기능성에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가젠 측은 “개발자의 개발 배경과 임상, 그리고 Hadns–on 을 통해 Osseodensification 의 고찰에 대한 실증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Sinus lift, Ridge split, Implant Loading 등의 케이스에서 불편하거나 어려웠던 부분을 ‘덴샤버’를 솔루션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샤버 세미나는 전주, 대구, 인천 등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을 만난바 있다. 
작년 7월 전주에서는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Densah Bur 하나로 Ridge Split & Sinus Lift 쉽게 하기!’를 주제로 상악구치부 Sinus 케이스에서 △임플란트 드릴링 △골질 개선 △Crestal Approach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덴샤버’ 사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8월에는 김용진(일산 앞선치과) 원장이 대구 세미나와 인천 세미나 연자로 나서며 덴샤버의 장점을 가감 없이 소개했다. 

또 Osseodensification의 원리와 ‘덴샤버’의 특장점을 비롯해 임상 활용법, 돼지뼈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까지 참가자들의 임상 술기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작년 9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원 세미나는 윤정훈(꿈을심는치과) 원장이, 10월 20일 천안 세미나는 다시 김용진 원장이 강연에 나서 ‘덴샤버’ 소개를 비롯해 케이스별 활용법 그리고 D 4 뼈 골질 개선 드릴링 등 핸즈온 실습을 병행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덴샤버 국내 공식 출시 이후 국내 연자들을 통해 덴샤버의 사용법 및 장점을 소개하고 있었다”며 “오는 9월에는 덴샤버 개발자가 들려주는 덴샤버 노하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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