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5’는 지난 2013년 출시된 ‘K3’의 후속 제품이다.
이에 ‘SIDEX 2021’에서 첫선을 보였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당시 참가자의 눈길을 모으는데 충분했다.
‘K5’는 11가지 컬러 옵션으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다. 여기에 변색에 강한 시트를 사용해 밝은 컬러의 시트를 선택해도 오염 걱정이 적다. 옵션으로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설치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하고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한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시트틸팅 기능을 추가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위치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해 준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피스 거치대로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닥터스툴로 진료 중에도 술자의 허리를 받쳐줘 피로도가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5’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삼박자를 두루 갖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최신 트렌드도 고려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영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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