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덴탈CT 'T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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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덴탈CT 'T2' 인기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7.28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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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영상품질, 우수한 사용 편의성 호평 
10년 무상보증 정책 실시로 고객 만족도 Up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한 'T2'가 뛰어난 영상품질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T2'는 기존 CT보다 정밀한 0.08mm 복셀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보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 최소 5x5cm 부터 최대15x15cm까지 다양한 영상 사이즈(FOV)를 제공해 신경치료부터 양약수술까지 진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며, 진단 또한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

여기에 사용 편의성이 높이기 위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탑재했다. 이에 촬영 시 환자 포지셔닝이 쉽고 안정적이며, LED 상태 표시등을 탑재해 장비동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TMJ 촬영도 더욱 편리해졌다. 턱받이 변경 없이 촬영 부위를 쉽게 선택해 촬영할 수 있고, 하나의 영상으로 좌우 턱관절 비교 및 진단이 가능하다. 

‘T2’는 또한 사용이 편리한 SW를 제공해 촬영, 판독, 상담 등 치료계획 상담이 더욱 용이해졌다. 특히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SW로 손꼽히는 ‘ONE3'는 골밀도까지 확인이 가능한데다 다양한 종류의 픽스쳐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시술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오스템은 현재 ‘T2’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0년 무상보증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오스템은 문제 발생 24시간 이내 조치율이 98%나 될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로 문제 발생률을 원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2’는 출시되자마자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성능으로 입소문을 타며 CT도 역시 오스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품질에 자신이 있기에 10년 무상보증을 실시하게 됐고 이에 고객들로부터 호평과 추천이 이어지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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