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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감염학회, 정기총회서 지영덕 차기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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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감염학회, 정기총회서 지영덕 차기회장 선출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07.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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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후 본격 활동 시작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진선)가 지난 6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으로 지영덕(원광대산본치과병원) 교수를 선출했다.

치과감염학회는 2021년 대한치의학회 분과학회로 인준 받으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회장 선출 등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목표를 다졌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지영덕 교수는 “앞으로 감염관리 우수치과 인증제도, 감염관리사 제도, 감염질환 처치 및 치료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치과감염학회가 2021년 분과학회로 인준 받으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은 치과감염학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기념 학술대회’도 진행됐다.

김진선 회장은 “감염으로부터 벗어나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은 치과의사의 기본이자 의무다. 치과 진료 중 외과 수술시 감염에 노출되기 쉬워 주의 차원에서 ‘안전한 외래 의료 환경 구축’을 테마로 선정했다”며 학술대회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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