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5일 대전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실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김철영 대표를 비롯한 박원찬 상무, 이용석(전 한국치과기자재산업협회) 회장과 대전보건대에서는 이병기 총장, 이정화 부총장 이주희 치기공학 과장 등이 함께했다.

사이버메드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체결을 통해 동반 성장은 물론 디지털덴티스트리에 발맞춘 △협력 교육 △인재양성 △공동개발 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보건대는 지난 1977년 3월 설립 후 전문교육을 진행하는 전통 있는 학교며, 사이버메드는 1998년 설립 후 3D 이미징 소프트웨어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솔루션 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역량을 갖추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사이버메드는 지난 11일 치과의사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주력제품인 ‘OnDemand3D’ 등의 제품력과 함께 FDA 인증을 기다리고 있는 ‘CORE1’ 임플란트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윤주 기자 press8@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