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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IDM, 만능 오버덴쳐 ‘케라토’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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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IDM, 만능 오버덴쳐 ‘케라토’에 눈길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7.22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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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의치·미니 덴처 활용 가능

대광I.D.M(대표 전정주)의 오버덴처 시스템 ‘KERATOR(케라토)’가 상하악 총의치는 물론 부분의치, 미니 덴처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사랑받고 있다.

‘케라토’는 4mm 좁은 골폭에도 사용 가능하고 다양한 케이스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임플란트 패스가 좋지 않아도 15° 정도 기울어진 앵글드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덴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리텐션 시스템으로 탑재된 캡으로 임플란트 홀 안과 바깥쪽을 견고하게 잡아줘 안정적인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셀프얼라인 기능으로 측방압에도 덴쳐를 유지한다.

또한 ‘케라토’는 자력이 강해 탈착이 쉽지 않던 기존 오버덴처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Zero Retention를 비롯한 △Extra Light Angled △0.8lbs △1.2lbs △Light Angled △2.4lbs 등 유지력을 지닌 캡을 사용해 자력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대광I.D.M 관계자는 “‘케라토’는 덴처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적고 유지력 손실이 없어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번거로운 유지보수 과정이 따로 필요없다”면서 “코핑 기능을 갖춘 손잡이가 달려있어 간단하게 인상을 채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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