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효율성 높인 기능과 안정적 품질력 입증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2020년 10월 출시한 유니트체어 ‘N2'가 8개월여만에 1000대 판매되며 유니트체어 시장의 기린아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주요 임플란트 기업들은 다양한 체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개원시장 진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던 상황. 이 같은 치열한 국내 체어 시장에서 출시 후 단기간 천 대 돌파는 주목할만한 수치로 평가된다.
최단기간 1천대 판매 기록 달성
메가젠 유니트체어 'N2'는 품질과 디자인, 뛰어난 A/S 등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출시됐다.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
'N2'는 얇은 등판설계로 진료시 편안한 술자의 하체 포지셔닝이 가능해 환자의 접근성을 높여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지원한다. 특히 치과의사에게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제한된 진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닥터 테이블은 술자의 다양한 진료를 위해 470x300mm로 넓히고, 어시스트 공간도 회전형 타구대 적용으로 가글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보조테이블 브라켓 회전으로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스탭 한 명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쎄컨어씨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편의성, 기능성, 내구성의 4박자 구성
'N2'는 탁 트인 공간 디자인 설계 외에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임상가의 환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특히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어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피스 인터락 스위치 기능은 먼저 선택한 핸드피스만 동작해 사용 안전성을 높였다. 모니터는 업계 최초로 43인치 크기를 적용해 환자 상담시 유용하다. 냉, 온수 표시 LED는 시인성과 무드램프 효과가 있다.
그밖에도 풋페달은 토글 방식으로 스케일러 온오프 동작이 가능하다. 90도 타구대 회전 설계로 분해와 세척이 용이해 편리한 점도 눈길을 끈다. 2관절 구조 어시스턴트 유니트 타입 적용으로 접근성 및 공간 확보가 용이하며, 내장형 티슈 홀더가 포함됐다.
Blue Care Service로 체어 분위기 전환
메가젠이 자랑하는 또 다른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는 시트컬러 교체 프로그램인 Blue Care Service다. 총 14가지 컬러로 치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아울러 정기점검과 체크리스트를 통한 핸드피스 오일링과 체어 정밀점검 서비스, 424 서비스를 통한 빠른 사후관리가 강점이다.
'N2'는 구매 후 3년 보증 수리가 가능하며,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정기 점검으로 소모품 및 노후 부품 체크를 진행하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가 진행중이다. 특히, 3년 보증은 고객들에게 N2 유니트체어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메가젠은 'N2 1000대 판매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임플란트 패키지 계약 시 300대 한정으로 Sirona 핸드피스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메가젠은 전국 12개 지점 전문 엔지니어 배치해 ‘424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