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염관리제품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메디컴코리아가 최근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 메디컬 마스크 16만8500장을 전달했다.
메디컴코리아는 전 세계에 감염관리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헬스케어그룹이다.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며 마스크, 글러브 등 다양한 감염관리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의료보건 전문가의 개인보호장비(PPE)를 제조하는 것은 물론 환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컴코리아는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혜명양로원’에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메디컴코리아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며 “앞으로 사회 위생과 감염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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