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총서 취임식 ... 이사진 구성 마쳐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제18대 회장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어규식 교수가 취임했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어규식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아울러 김욱(TMD치과) 원장, 김영준(강릉원주치대) 교수, 임현대(원광치대) 교수가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측두하학장애학회는 향후 2년간 활동할 이사진도 구성했다.
총무이사는 이연희(경희치대)교수, 학술이사는 옥수민(부산대치전원) 교수, 재무이사는 김진석(톡톡구강내과치과) 원장이 맡는다.
어규식 신임회장은 “그동안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대중화는 순탄치 않았으며 진단과 치료의 모호성으로 다소 멀게 느껴진 질환이었다. 그러나 측두하악장애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구강안면통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학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치과계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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