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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의 미래, 협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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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의 미래, 협진에 달렸다
  • 강현석 기자
  • 승인 2021.06.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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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일 공동 강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김원재) 오희균, 황현식 교수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일본악변형증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참여해 공동강연을 했다.

올해 학회의 심포지엄은 ‘양악수술의 미래, 선수술’을 주제로 개최됐는데,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교정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포맷으로 구성돼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선수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도호꾸 대학의 다까하시 교수가 교정과 수가와라 교수와 함께, 그리고 한국에서는 전남대학교의 오희균 교수가 황현식 명예교수와 함께 팀을 이루어 참여했다.

이 날 심포지엄 강연에서 황현식 오희균 교수 팀은 성공적인 선수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정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간의 협진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선수술 보급을 위해 미국, 유럽 등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는 오희균 황현식 교수 팀은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참여도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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