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이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조리라‧박찬진 저)와 『손에 잡히는 총의치』(조리라‧박찬진 저)를 출간했다.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며 술식이 모호하다고 느껴지거나 자신의 임상 결과의 원인을 알 수 없던 경험이 있다면, 『손에 잡히는 총의치』가 고민 해결을 돕는다.
이 책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총의치 보철수복 과정에 맞춰 총의치 제작 과정, 제작 후 장착 및 관리 과정에 필수적인 교합 조정과 재이장 및 개별환자 중심의 증례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 순서는 무치악 사정이 조금씩 다른 환자들의 증례를 토의한다. 국소의치 시술을 앞두고 망설이는 임상가들을 위한 안내서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도 출간됐다.
이 책에는 시술 첫 단계부터 마지막, 유지관리까지 꼼꼼히 정리됐다. 덴탈위즈덤 관계자는 “실전에 쓰이지 않는 이론은 과감히 생략하고, 중요한 이론은 어떻게 적용할지 촘촘히 다뤄 임상가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해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