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자마자 통증을 없애주며 ‘가장 이상적인 구강상처 치료제’라 불리는 제품이 있다.
㈜씨원덴탈(대표 최상문)의 ‘PHARNA GEL(파르나겔)’이 그 주인공.
‘PHARNAGEL’은 100% 천연성분의 겔 제형 상처치료제로 입안 상처 및 외과적 상처에 신속한 통증감소와 빠른 치료 효과를 보여준다.
△글리세롤 △빌(크랜)베리추출물 △꿀 등으로 구성된 천연물질을 통해 단백질 분해효소를 중성화하고 신속하게 세포를 복구한다. 덕분에 통증도 저절로줄어들게 된다.
씨원덴탈 관계자는 ”구내염, 교정 진료 시 와이어에 쓸리거나 헐었을 때, 임플란트 시술, 스케일링, 사랑니 발치, 덴처 사용 등으로 인한 입안의 상처, 입술 주변 수족구, 치주질환, 염증치아 등 다양한 구강 내 점막의 모든 상처에는 ‘PHARNAGEL’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입안 상처 시 소독약을 바르거나 타사 제품을 사용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 소독약은 흔히 화학물질로 일정부분은 독성작용을 해 접촉하는 조직을 파괴하며, 화학소독제는 유익한 자연 미생물을 손상한다. 반면 ‘PHARNAGEL’은 조직 파괴가 없고, 자연 미생물을 손상시키지도 않는다. 오히려 상처부위의 독소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치료 시작 시 통증을 자동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며, 글리세롤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지만 혈당수치가 매우 낮아 당뇨환자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PHARNAGEL’은 의료기기 2등급 급여제품으로 허가 받아 환자 본인부담금을 덜어준다.
씨원덴탈 관계자는 “상처부위에 필름막을 형성해 강력한 삼투압으로 상처부위에 있는 죽은 세포, 세균, 박테리아를 끌어당겨 제거한다”며 “ECM(세포 재생에 필요)을 파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의 기능을 저해함으로써 신속한 통증감소와 빠른 치료효과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PHARNAGEL’은 원내에서만 처방, 판매하는 제품으로 의료기기 중 ‘치료재료’로 등록됨에 따라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필요한 환자에게 판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