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클러스, 임상의 엔도 자신감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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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클러스, 임상의 엔도 자신감 한층 높였다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4.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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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세미나 ‘비운만큼 잘 채우기’ 성료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지난 4월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한 엔도 세미나가 수강생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비운만큼 잘 채우기’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김현철(부산대치전원 치과보존과) 교수와 조성근(루나치과보존과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잘 비우기’와 ‘잘 채우기’를 강연했다.

먼저 김현철 교수는 One-Flare, One-G, One-Curve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 비법과 바이오세라믹실러의 최신 동향을 짚으면서 안전한 근관 확장 및 세척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 교수는 특히 메디클러스 제품 중 파일 윤활 작용과 킬레이션 효과가 있는 ‘엔도프렙’과 근관 입구 식별액 ‘카날시크’ 등을 사용해 충분한 임상 자료를 제공하고, 적절한 파일 선택과 현미경 사용 증례를 선보였다.

아울러 조성근 원장은 바이오세라믹 실러를 이용해 One-cone(master cone) 시스템의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며, 점차 보편화하는 바이오세라믹 활용 충전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Any-Com Bulk나 Any-Core를 사용해 코어를 간편하게 축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메디클러스는 이날 드림메디칼이 후원하는 라이카 현미경과 엔도 엔진을 수강생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강연에서 언급된 엔도 장비와 재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바이오세라믹 실러 신제품 퍼티 타입 ‘One-Fil PT’를 전시해 근관충전 솔루션의 연장선인 치수복조술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치과용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 근관치료를 더욱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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