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 4월 25일부터 ‘커넥터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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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의학교육원, 4월 25일부터 ‘커넥터 클라스’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4.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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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실장되기 어렵지 않아요”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 이하 SIDA)이 오는 4월 25일 ‘초보실장에서 프로실장으로 우뚝서기’를 주제로 치과 커넥터 과정을 개최한다.

커넥터 과정은 4월 25일을 시작으로 5월 9일과 5월 23일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에는 현재 SIDA 인기 강사로 맹활약 중인 서영림 총괄매니저와 윤소리 실장이 나선다.

먼저 4월 25일 1단계는 ‘프로실장 성공기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윤 실장은 △어서 와 실장은 처음이지? △중간관리자는 커넥터다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영림 매니저는 △커넥터 실무 업무 공유하기 △프로페셔널한 실정 업무 배우기 △우리 병원 실장으로 우뚝 서기 등을 주제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5월 9일 2단계에는 ‘프로실장 성공기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윤 실장 △저만 소통이 어려운가요? △원장님과 커뮤니케이션 등 마음이 통하는 소통법을 전수하고, 서 매니저는 ‘리더의 위치는 어디일까’를 주제로 업무지시와 업무보고 방법 등 직원의 코칭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지막 5월 23일 3단계에서는 ‘프로실장 성공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윤 실장은 △환자의 마음을 잡는 응대법 △우리 서로 이야기해요 △어쩌다 보니 실장? 등을 주제로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응대법부터 직원들에게 인정받는 실장이 되는 꿀팁을 전한다.

서 총괄매니저는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원내교육 △회의주관과 회의진행 △커넥터 최종 정리 등을 주제로 직원 교육과 평가 방법부터 회의 노하우 등 프로실장으로 거듭나는 핵심 요점을 다시 한 번 짚는 시간을 갖는다.

SIDA 관계자는 “일 하나는 똑부러지게 잘하고 싶은 실장을 위해 기획한 과정”이라면서 “실장이 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모르거나 업무를 어깨 넘어로만 배운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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