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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 하반기 살림살이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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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 하반기 살림살이 준비 ‘착착’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3.29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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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온라인 정기총회
2021년 사업계획(안) 원안 가결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 이하 서여치)가 지난 3월 11일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회무, 재무, 감사보고와 결산 승인의 건 △2021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오는 8월 학술집담회, 9월 신규개원의 간담회, 10월 서여치 화합한마당과 영락애니아의 집 진료봉사, SIDEX 2021 부스 참여 등 올 하반기 사업계획을 회원들과 공유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서도 서울여자치과의사회를 지켜준 회원들과 임원진에게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이민정 회장은 “현재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여성 대의원을 늘리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정기총회 축하 영상을 보내 서여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여치 제16대 임원진을 비롯해 김찬숙, 최말봉, 이지나 고문, 장소희 명예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이민정 회장, 각 대학 여동문회 회장 등 총 45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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