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그니처] ㈜네오바이오텍 |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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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그니처] ㈜네오바이오텍 |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
  •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3.15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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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도 제작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출시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VAROGuide)’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가이드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구강내 직접 제작 ‘오차 최소화’
‘바로가이드’는 인상채득 트레이를 밀링기에 연결해 홀을 가공하는 방식으로, 정합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차를 줄이고, 제작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리가이드(PreGuide)를 이용한 가이드 제작은 러버 인상채득과 유사한 방식이어서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프리가이드를 밀링기에 바로 체결해 임플란트 홀을 가공함으로써 가이드 제작을 위한 정합과정이 단축되고 자연스레 시간이 절약된다.

실제로 ‘바로가이드’ 유저들은 “자칫 오차가 생길 수 있는 요소들이 줄어듦에 따라 더욱 정확하고, 술자가 편해진다”고 평가하거나 “30분 내 제작이 가능해 즉시식립 케이스에서도 유용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프리가이드는 홀의 개수에 따라 PGS (PreGuide Single), PGM(PreGuide Multiple), PGA(PreGuide Anterior), PGF(PreGuide Full Arch)로 나뉘고, 위치에 따라 PGS13, PGS24, PGM13, PGM24, PGA, PGF-L/M/S로 세분화 된다. 

간단한 사용법 또한 임상가들이 ‘바로가이드’를 호평하는 이유다.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환자의 임플란트 수술이 결정되면 레진이 채워져 있지 않은 테스트용 ‘트라이얼 트레이(Trial-Tary)’로 적당한 크기의 프리가이드를 선택한다.

가이드로 제작할 프리가이드를 선택한 후 환자의 구강인상을 채득하고, 광중합기로 레진을 굳힌 뒤 프리가이드를 바로가이드 전용 밀링기에 연결하면 10분 이내로 서지컬 가이드가 제작된다. 홀이 제작된 프리가이드를 다시 환자의 구강에 위치시켜 곧바로 임플란트 식립 가이드로 사용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가이드 설문조사에서 가장 진보한 임플란트 가이드로 인정받은 바 있다”면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로가이드는 ‘바로가이드 KIT 프로모션’과 ‘광중합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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