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적용하는 임상 노하우 전수
전 과정 핸즈온 실습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치료에 자신감이 부족한 임상의를 위한 연수회가 열린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오는 4월 10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Gold Course를 개최한다.
4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는 Team CTS 헤드코치인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을 비롯해 임필(NY필치과) 원장,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최용관(엘이이치과) 원장 등 임플란트 고수 8인이 나선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치료까지 실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강생의 임상 역량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세미나 전 과정에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Team CTS는 연수가 끝나도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임상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계획이다.
Gold Course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치료 진단과 해부방사선 및 마취약리학 △임플란트 종류와 선택, 그리고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수술(Multiple) △임플란트 보철 이해와 적용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세계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Summary Lecture 등으로 구성됐다.
또 △구강 내 소수술 △레진 △근관치료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 등 4회에 걸쳐 특강도 진행된다.
Team CTS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진단과 수술, 보철, 교합, 디지털, 전치 심미 임플란트 등 기본기를 익히는 명품 연수회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은 “Gold Course에 이어 하반기에는 PLATINUM & CRYSTAL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상급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