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치과의사의 성공 파트너’
신흥DV캐피탈이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 추가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신규 개원의는 최대 1억 원까지 3.5%(3개월 CD 연동 변동금리)의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개원의의 선택에 따라 3년 이내에 자유롭게 상환하면 된다.
신흥DV캐피탈 문현기 대표는 “최근 제1금융권의 대출 한도 축소로 개원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면서 “성공적인 개원을 돕는 성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출은 ㈜신흥을 통해 신규 개원의 여부를 확인한 후 신흥DV캐피탈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면 되며, 금융권보다 서류 작성도 간소화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번호가 아니라 치과의사 면허번호 기준으로, 첫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신용대출을 제공하며, 2명이 공동 개원할 경우에는 1인당 각 1억원씩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흥DV캐피탈 관계자는 “이 자금은 모두 신흥DV캐피탈 자체 자금으로 운영돼 저금리로 제공되고, 3년 이내 자유롭게 상환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DV캐피탈은 신흥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지난해에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학술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했으며 DV Point 지급 보증 협약식을 통해 DV Point의 공신력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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