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임상가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마련한 치조제 보존술 핸즈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지난 1월 30일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온라인 ‘쿠몬실습’을 열고, 핸즈온에 대한 임상가의 갈증을 해결했다.
‘쿠몬실습’은 1단계 예습(플립러닝), 2단계 본 강의, 3단계 미리 배송된 실습 키트를 통한 싵습 진행, 4단계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 5단계 실습 후 1:1 피드백 등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진행됐다.
구기태 교수의 ‘쿠몬실습’은 온라인 핸즈온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정해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플립 러닝을 활용해 참석자들이 예습해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습에 더욱 집중도를 높였다.
플립 러닝을 통한 이론 강의, ESM 특수 모델을 이용한 실습 그리고 실습한 모델 사진을 통해 구 교수가 학습지 선생님처럼 1:1 맞춤으로 체크해 피드백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한 참석자는 “세미나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주변 참석자들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마음껏 질문할 수 있어 더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쿠몬실습은 2월 27일 팔로우업 세미나를 끝으로 1기를 마쳤으며, 오는 6월 26일에 2기 세미나가 진행된다.
핸즈온 강의는 가이스트리히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이스트리히 온라인 학술 세미나 일정은 공식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