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오프라인 프로그램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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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오프라인 프로그램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 담다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2.1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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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13일 온라인 국제종합학술대회
임플란트계 거인급 연자 총출동

뉴노멀 시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학술 강연이 열린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8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을 개최한다.

‘Standing on giants,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를 대주제로 임플란트계의 거인이 연자로 나서 연관 지식 공유 및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환 공보이사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문구 의미 그대로 대가들에게 오랜 경험에서 검증된 임상 지식을 전달받아 실제 진료에서 널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메인 연자 6명, 회원을 위한 해외 특별 연자 2명, 윤리/감염 필수 교육 연자 2명, 우수회원 연자 2명, 구연 세션 2명, 치과위생사 세션 연자 2명과 협력 업체 추천 연자 6명 등 총 22명의 연자들이 온라인 강연에 나선다.

다양한 전공자들이 함께 하는 학회인만큼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에서 거인급 연자들이 강연을 준비 중이다.

구강악안면외과는 이종호(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Long-term Outcomes of Implants Placed in Autogenous Onlay Bone Grafts Harvested from Mandibular Ramus and Risk Analysis’를 연제로 하악에서 채취한 자가골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장기간의 결과 및 위험 요소를 강연한다.

보철파트에서는 허성주(서울대치전원) 교수가 ‘환자와 치과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 장기간의 결과와 경험에 근거하여’를 주제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복 치료를 소개한다.

치주 분야는 최성호(연세치대) 교수가 ‘다음세대를 위한 임플란트 표면 개발(Newly Developing Surface for Next Generation in Dental Implant)’을 바탕으로 차세대 임플란트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박지만(연세치대) 교수는 내비게이션과 로봇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 보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전주홍(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상악동거상술의 전반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조인우(단국치대)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의 연조직 성형 수술의 견해를 제시한다.

학회 회원을 위한 해외 연자 특별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세계 최정상 연구자인 Frank Schwarz(독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의 외과적 재건 방법을 소개하며, 최근 유럽의 신흥 연자인 Giorgio Tabanella(이탈리아)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증강을 위한 새로운 테크닉을 소개한다.

협력 업체 추천 세션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은 ‘덴샤버의 임상적 유용성 - 메가젠임플란트’ 강연을,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교수는 ‘Osstem's DOUBLE UV Treatment- 오스템임플란트’ 강연, 장호열(장호열치과) 원장은 ‘Cementless 하이니스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을 활용한 Immediate & Early Loading- 하이니스’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손동석(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 교수는 ‘Simplified Surgical Management for Advanced Ridge Augmentation- 메드파크’ 강연을, 손병섭(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왜 굳이 자외선임플란트인가?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고찰- 포인트닉스’ 강연을, 이성복(강동경희대병원) 교수는 ‘환자 친화적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네오바이오텍)’ 강연을 진행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이번 KAOMI 종합학술대회의 특징이다.

박정현 섭외이사는 “3차원 화면으로 부스와 전시를 한 눈에 직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KAOMI Mall’을 만들었다”면서 “기존 온라인 학술대회 부스와 차별성을 둬 참여 업체들이 홍보하고 싶은 내용을 모두 담을 수 있고 참가자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KAOMI 종합학술대회는 현재 3000명 조기 등록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모든 조기등록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윤리/감염 필수교육 2점 포함)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학술대회 시작 이틀 전인 3월 5일까지다.

[인터뷰] KAOMI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새로운 형식의 뉴노멀 학술대회 기대해도 좋아”

백상현 총무이사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치과의사들이 만나서 교류함에 어려움이 많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목표는 회원, 비회원 구분 없이 원하는 강연을 마음껏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시공간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분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AOMI는 더욱 많은 임상가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종합학술대회를 위한 홈페이지도 새롭게 구축했다.

황재홍 조직위원장은 “단 일주일간의 행사지만, 새로운 도전, KAOMI만의 차별성을 위해 추가비용을 들여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면서 “그동안 의료계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형식의 학술대회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명진 회장도 “세계적 교양악단이 무료 스트리밍 등을 선보이며 코로나로 지친 분들에게 힘을 준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KAOMI도 회원과 비회원 모두 동일하게 등록비를 책정해 행사를 함께 즐기고자 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치과의사뿐 아니라 업체와도 함께 힘을 냈으면 한다. 역대급 신개념으로 준비해 진행된 온라인 국제종합학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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