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지컬 키트 불편감 대폭 개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월 8일 ‘UFⅡ Surgical KIT’를 출시했다.
‘UFⅡ Surgical KIT’는 절삭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드릴로 구성된 키트다. 기존 서지컬 키트를 대폭 개선,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제품.
드릴링 시 깊은 조절을 검정색 레이저 마킹에 의존했던 과거 방식에서 전용 드릴 스토퍼 컨셉을 적용해 스토퍼 체결 후 원하는 깊이까지 드릴링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드릴 스토퍼로 인해 키트 구성도 간편해져 임플란트 수술이 더욱 편리해졌다.
뿐만 아니라 숏 드릴을 추가해 5.5mm의 숏 임플란트도 식립할 수 있도록 식립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드릴링 횟수를 2회 이상 줄여 술식을 간소화하고, 제품의 내구성을 높여 임상가들의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는 ‘UFⅡ Surgical KIT’를 시작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기존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몰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룰 최적의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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