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문정캠퍼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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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문정캠퍼스로 오세요~”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2.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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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최대 60명 수용 세미나실 구축
초대형 LED 스크린 등 설치 … 임상 강연에 최적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폭넓은 임상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서울 문정캠퍼스를 개관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개관식은 생략했으나 오는 3월부터 문정캠퍼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문정캠퍼스는 단독 강연의 경우 최대 60명, 핸즈온의 경우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을 갖췄다.

또 덴티스 신제품은 물론 핵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과 ‘OF DENTIS’ 교육 서비스를 수강할 수 있는 오픈형 강연장이 구비됐다.

덴티스는 특히 각 세미나실에 FHD 초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한 데 이어 계단식 좌석을 설치해 임상 강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덴티스는 새로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로비 공간도 특별하게 구성했다.

관계자는 “로비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자 상호소통이 가능한 강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문정캠퍼스가 교육과 문화의 장 뿐만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를 하나로 이어주는 커뮤니티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문정캠퍼스 개관에 앞서 오는 2월 27일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김동환(서울복음치과) 원장과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 이정진(전북대치과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에 관한 핵심 개념을 전수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원내에서 쉽게 임시덴처를 제작하는 방법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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