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보 임상의를 위해 나선다.
Team CTS는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Gold Course를 개최한다.
연수회에서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예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반적인 치료과정과 단계별 치료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짚을 예정이다.
특히 실전형 연수회라는 수식에 걸맞게 실습 모든 회차에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연자와 수강생 간 1:1 교육으로 임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연자에는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 임필(NY필치과) 원장,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등이 포진됐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수술(Multiple)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적용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세계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Summary Lecture 등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구강 내 소수술 △레진 △근관치료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 등 4회에 걸쳐 특강도 진행한다.
Team CTS 관계자는 “연수가 끝나도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연자들의 진료철학을 공유하고, 임상 팁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 헤드코치를 맡은 장원건 원장은 “이번 Gold Course에서는 임플란트 진단, 수술, 보철, 교합, 디지털, 전치 심미 임플란트 등 기본을 익히는 명품 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상급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앞으로 많은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연수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