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3월 13일 임플란트 초보 위한 RED 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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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3월 13일 임플란트 초보 위한 RED 코스 개강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2.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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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노하우 공유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3월 13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를 위한 세미나 ‘RED 코스’를 진행한다.

3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스에는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를 맡아 강연한다.

올해 RED 코스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 이론은 온라인으로 학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보충,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덴탈빈 관계자는 “두 연자가 쌓아온 임상 경험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을 최적화, 표준화, 단순화하는 임상 노하우를 터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덴탈빈은 체계적인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실습을 위해 자체 제작한 교보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또 “올해도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선두 기업답게 임플란트, GBR,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해 교합, 교정, 보존 및 치주에 이르기까지 치과 진료 과목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마스크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체크, 좌석 거리두기, 소독 및 환기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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