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2월 24일 4인 4색 구강스캐너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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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2월 24일 4인 4색 구강스캐너 활용기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1.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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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과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 제공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오는 2월 2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디지털 구강스캐너를 주제로 ‘4인 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치과를 위해 구강스캐너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나, 광범위한 사용범위 습득이 어려워 단순히 인상채득 등 제한적 스캔만을 활용하는 임상가들이 많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임상가들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4명의 연자들이 각자 치과의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치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 이윤형(강일예스치과) 원장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치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자들은 구강스캐너 ‘i500’, ‘R2GATE’, 3D프린터 ‘C-10’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디지털 치과 시스템과 치료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인 구강스캐너 ‘i500’은 2대의 고속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30fps에 이르는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초소형 스캔팁과 280g의 무게로 환자와 임상가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지능형 스캔 알고리즘으로 스캔 영역을 신속하게 재인식할 수 있어 사용자가 스캔 과정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연간비용 없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한 지속적인 성능 향상으로 업그레이드 시 ‘새로운 스캐너를 선물 받은 것 같다’는 임상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세미나는 Digital preparation/R2CAD를 이용한 크라운 디자인, 3D 프린터를 이용한 임시 보철물의 출력 등의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 보철과 오차를 줄이는 구강 스캔 전략,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등 기초 증례와 케이스로 구성돼 구강스캐너 사용 경험이 없는 임상가도 수강 가능하다.

메가젠 관계자는 “구강스캐너를 접한 경험이 없는 임상가도 손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면서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평소 디지털 치과치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과 각 과정의 테크닉,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구강스캐너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임상가라면 스캔 외에도 여러 가지 활용법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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