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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I.D.M, 다양한 덴처캡으로 손쉬운 ‘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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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I.D.M, 다양한 덴처캡으로 손쉬운 ‘탈착’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1.14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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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ATOR’, 시중 유통 모든 임플란트와 호환 
상하악 총의치 및 미니 덴처에도 활용

대광I.D.M(대표 전정주)이 판매하는 오버덴처 시스템 ‘KERATOR(케라토)’가 손쉬운 탈착을 실현하며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케라토’는 △Zero Retention △Extra Light Angled △0.8lbs △1.2lbs △Light Angled △2.4lbs 등 다양한 유지력을 지닌 캡으로 자력이 지나치게 강해 탈착이 쉽지 않던 기존 오버덴처 시스템의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특히 자력을 적절하게 조절해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데미지까지 줄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캡은 이중 리텐셥 시스템이 탑재돼 임플란트 홀 안과 바깥쪽을 견고하게 잡아주고, 셀프얼라인이 가능해 측방압에도 덴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대광I.D.M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유지력 손실이 적어 환자 내원율을 줄이고 비용부담까지 덜었다”고 설명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임플란트와 호환이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상하악 총의치, 부분의치뿐만 아니라 미니 덴처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골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패스가 좋지 않아도 15°정도 기울어진 앵글드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덴처를 사용할 수 있어 임플란트를 다시 식립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낮은 높이로 제작된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측방압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덴처의 두께를 줄여 환자의 저작 활동을 돕는다. ‘케라토’는 임플란트, 자연치, 바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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