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성 화제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판매하는 실내 이동용 치과진료 장비 ‘Dolce(돌체)’가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화제다.
‘돌체’는 유니트체어가 필요하지만 공간이 좁아 체어를 놓을 수 없는 장소에서 사용하는 장비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배관공사, 상하수도 공사가 없이 전원만 공급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특히 “A4용지 4장 사이즈 면적에 보관이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돌체’는 석션, 석션통, 하이 핸드피스, 로우 핸드피스, 3-WAY 실린지, 초음파 스케일러, LED 수술 등 치과 진료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저소음 오일리스 콤프레셔까지 내장돼 있다.
특히 치과 기계실이 고장 나 진료에 차질이 생길 경우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또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에 어려움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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