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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공공보건의료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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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공공보건의료 ‘3년 연속 최우수’
  •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1.07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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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치과병원 최초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유공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국립대치과병원으로서는 최초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등 공공병원 222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등 4개 영역을 살펴봤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대비 모든 평가영역의 사업들이 적정하게 수행됐고, 서울대치과병원의 위상에 부합하는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영 병원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국민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자 사명”이라며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타 병원들의 모범이 되는 서울대치과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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