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야심차게 마련했다.
유한양행은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내로라하는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임플란트 임상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개원의들에게 전하는 임플란트 이야기, 워랜텍 임플란트의 임상과 디지털 신제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랜드 심포지엄은 3가지의 주제로 나뉜다.
먼저 첫 단추는 류인철(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허성주(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대담 형태로 국내 임플란트의 지나온 길과 임플란트 성공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김선재(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각각 ‘워랜텍 임플란트의 장기간 임상 결과’와 ‘전인성 원장이 풀어내는 임플란트, 그 솔직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워랜텍 디지털 신제품들이 소개된다.
개발자인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이 ‘최신 보철 시스템과 워랜텍 디지털 신제품’을 소개하고, 정제교(서울좋은치과) 원장과 정태구(역곡사과나무치과) 원장이 ‘디지털을 이용한 시스템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다룬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유한양행 웨비나 사이트 ‘유메디’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에 가입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강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만 해도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질문을 남기는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임플란트의 현재를 되짚어 보고, 향후 새로운 진료 지표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년 장기 임상의 워랜텍 임플란트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