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치과의사들의 2021년 수입과 환자 수 하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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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국 치과의사들의 2021년 수입과 환자 수 하향 전망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1.01.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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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환자수 제한 등 소득 감소세 예상 … 직원 고용도 먹구름

영국 런던: GDC(General Dental Council)가 의뢰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치과의사들은 2021년 치과치료에 대한 예상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지에 대해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대다수는 코로나로 인해 치과 환자 수가 계속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고, 올해도 소득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9월과 10월에 온라인으로 실시된 영국 전역의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응답 치과의사의 4분의 3이상(77%)과 치과 의료진의 절반 이상(58%)이 “향후 12개월 동안 환자수가 더 적은 상태에서 진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자 수의 평균 예상 감소율은 45%였다. 주로 NHS 치료를 제공하는 응답자들은 환자 수가 5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공공과 민간 혼합 방식(45%) 또는 주로 개인치과(38 %)가 예상한 수치보다 더 큰 감소치를 나타냈다.

전체 응답자의 2/3(64%) 미만이 “치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절반 미만(45%)이 “수요를 충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응급 치과진료에 대한 수요는 NHS, 혼합 및 개인 치과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 (55%)이 “증가하는 응급진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밖에도 1/3은 “확신이 없다”고, 12%는 “확실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영국 대부분 치과의 경영이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감소했으며 앞으로 부정적인 소득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개원의의 78%가 자신의 진료 수입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낮다고 답했으며, 68%는 2021년 소득이 지난해 첫 번째 봉쇄 이전 12개월 동안의 소득과 비교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소득 감소를 보고 한 개원의들은 “지난해 평균 소득이 45% 감소했으며 2021년 예상 평균 소득은 코로나 이전 수준에 비해 41%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의사 중 단 2%만이 “전염병 기간 동안 진료 수입이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5%는 “2021년에 진료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득 증가를 예상한 사람들의 80%가 주로 민간 치과였다.

치과 사업주의 1/3 이상이 2021년 말까지 직원을 더 적게 고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가 치과의료진에게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는 전염병이 비용 및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층 정보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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