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up] ‘프리암 아르테오’ 유저 수원탑치과 최종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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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up] ‘프리암 아르테오’ 유저 수원탑치과 최종원 원장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2.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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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외 석션 ‘프리암 아르테오’ 투자 가치 충분!
비말 감염 교차 노출 위험 상당 부분 해소
진료 시 발생하는 분진 흡입 … 쾌적한 진료 환경 제공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11년째 개원하고 있는 수원탑치과 최종원 원장은 ㈜메가젠임플란트의 구강외 석션 ‘프리암 아르테오’ 유저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원탑치과는 환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치과의사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프리암 아르테오’를 알게 된 최 원장은 사용하고 있는 치과 후기 등을 찾아보면서 치과에 ‘프리암 아르테오’를 도입하기로 결심했다.

치과 진료환경 개선
‘프리암 아르테오’는 천장 고정형, 바닥 고정형, 이동형 등 총 3가지로 출시돼 각 치과별 진료실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수원탑치과는 원활한 진료 공간 확보를 위해 ‘천장 고정형’을 설치했다.

최 원장은 “타사의 기공용 집진기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관절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 어려움이 있고, 작동 시 손으로 직접 터치해야하는 번거로움, 무엇보다 흡입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서 “메가젠의 구강외 석션 ‘프리암 아르테오’는 이같은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리암 아르테오’는 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관절을 움직일 수 있으며, 흡입력이 좋아 비말뿐 아니라 분진까지 흡수한다”면서 “흡입구에 LED 램프가 내장돼 기존 체어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장시간 진료에도 시야 확보 용이
“치과 진료실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은 비말감염에 가장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 ‘프리암 아르테오’ 도입으로 감염 위험에 대한 걱정이 상당 부분 해소됐어요”

최 원장을 비롯한 수원탑치과 직원들은 진료 시 페이드 실드를 착용하고 있지만, 치료과정에서 비말, 분진 등이 발생한다. 메가젠의 구강외 석션 ‘프리암 아르테오’를 치과에 도입한 후 진료 환경은 180도 달라졌다.

그는 “직원들이 얼굴에 실드를 착용하고 있지만, 튀는 비말을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서 “‘프리암 아르테오’는 진료 시 발생하는 분진 등을 흡수해 장시간 진료에서 시야 확보가 원활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코로나 유행에도 진료 스탭의 건강 걱정을 덜어준다”면서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생각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의료진 건강은 환자의 건강
최 원장은 ‘의료진이 건강해야 환자에게 좋은 진료를 전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치과의사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그는 “원장을 포함한 치과 구성원이 건강해야 환자에게 건강한 진료, 좋은 진료를 전해줄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환자 건강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강외 석션 ‘프리암 아르테오’ 도입은 의료진의 건강을 지키며, 환자에게 좋은 진료를 오래도록 제공하고 싶다는 저의 포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 진료 시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감염 요소가 존재하는데, ‘프리암 아르테오’는 체어사이드에서 발생하는 부유물을 99.9% 제거해 비말 교차 감염을 예방한다.

최 원장은 “스케일링 과정에서 치석과 비말이 튀고, 특히 기존 아말감 충전된 치아의 경우 치아를 삭제할 때 수은 증기가 발생할 수 있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면서 “레진 가루가 발생하는 기공 과정 등 액티브한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에게는 필수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원장은 “감염관리에 대한 철저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시대”라며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스템”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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