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 아시아 시장 본격적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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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플란, 아시아 시장 본격적인 진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1.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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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태국에 이어 10월 대만 수출
▲지난 2월 개최된 AEEDC Dubai 2020의 탑플란 전시부스.
▲지난 2월 개최된 AEEDC Dubai 2020의 탑플란 전시부스.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 10월 대만에 임플란트 수출을 시작, 현지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수출로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수술용 키트 등 탑플란의 다양한 제품을 대만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019년 해외수출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탑플란은 최근 아시아 임플란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태국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와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해외 판매전략을 세워 현지 시장에 탑플란이란 이름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해외시장에서 탑플란의 반응은 심상치 않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

탑플란 관계자는 “이미 해외 여러 국가의 치과업계 관계자들이 탑플란 제품에 대한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에서도 해외 각지에서 온 많은 참관객들이 탑플란 부스를 방문했고, 특히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온 치과업계 관계자들과 대형수출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 탑플란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임플란트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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