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DEX 2020] 코로나 넘은 하반기 유일 학술대회 ‘활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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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20] 코로나 넘은 하반기 유일 학술대회 ‘활기’ 가득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1.19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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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방역 속 성황리 마감
거리두기로 입장 제한 … 일부 강연 유튜브 생중계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영남권 5개 지부(경북‧경남‧부산‧대구‧울산치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한 ‘제55회 대한치과의사협회 YESDEX 2020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3~15일 경주 HICO에서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YESDEX 2020’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대부분의 치과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취소된 가운데 하반기 유일한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명실상부 지방에서 열리는 최고의 행사라는 저력을 보여줬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방역본부를 신설해 경상북도와 경주시와 공동으로 방역 매뉴얼을 만들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Wonderful YES DEX, Enjoy Gyeongju’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장소인 경주의 특성을 살려 가족과 함께하는 학술대회와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숙박시설 할인은 물론 관광프로그램 개발,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운영 등 참가자와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 학술 프로그램은 치의학 및 임상 현장에 적용되는 기본에 충실한 35개 강좌들로 구성됐다. 강의장 내부 거리두기를 준수해 조직위원회는 좌석 사전 배치 및 전 좌석 가림막을 세팅했고, 강의실을 밀실로 간주하고 입장 시 메인 게이트와 별도로 강의장 입구에서 비접촉체온 측정을 했다. 또한 입장 전 자동 손소독 분사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배치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행사장 자체 환자 및 공기정화 시스템과 별도로 전 강의장 공기소독설비를 가동했으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면서 “거리두기로 인해 입장이 제한된 회원들을 위해 일부 강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불편함 없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80개사 313부스가 참여한 치과 기자재 전시회 또한 철저한 방역과 안전대책을 마련, 참가업체들이 실질적 판매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YESDEX 2020 조직위원회
“내실 높아진 학술대회 자평”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전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가장 적은 지역 경주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기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행사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오히려 학술대회 수준은 더 높아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기자재 업체와 회원들이 윈윈했으며, 참관객이 안전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는 모범적인 방역 행사였다”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5개 지부 회원은 물론 치과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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