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전문의 1차 시험 관련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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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전문의 1차 시험 관련 입장 발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1.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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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홈페이지에 입장문 내고 ‘고의적 난이도 조절 및 인위적 조작’ 등 허위 사실에 반박
출처: 대한통합치과학회 홈페이지

지난 11월 11일 통합치의학 전문의 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되며 일부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 그 결과 140명이 추가 합격(기존 1차 시험 합격자수 2731명)됐다. 이에 대해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 이하 통합치과학회)는 1차 시험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통합치과학회는 “고의적으로 난이도를 높여 합격자를 줄이려는 의도나 현 치협 집행부와 갈등을 조장할 의도가 없으며, 이로 인해 학회가 얻는 이익도 없음을 밝힌다”면서 “오히려 난이도를 조절해 합격률을 낮추거나 높이는 인위적인 조작은 전문의 시험에 대한 공정성 시비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의 명예 실추와 직결된다”고 시험문항 난이도를 조절한다는 허위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임상 상황에 대한 많은 사진과 긴 지문, 명확하지 않는 답가지들로 인해 문제를 익고 파악해서 답을 골라내는 데 시험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 많은 국가시험의 문제유형은 단순암기형이 아닌 응시자의 종합적 사고를 평가하는 문제해결형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런 유형은 통합치의학 전문의 시험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며 “응시자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 학회에서도 공감하는 점이 있어 앞으로 이런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차후 시협 수련고시국과 논의해 개선방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제위원 자격 및 출제수준에 대해서도 통합치의학회 측은 “문항출제 및 검토위원은 모두 통합치의학과 교육을 담당하는 현직 교육자로 구성돼 있다”며 “출제 내용도 통합치의학 전문의 자격을 평가하는데 전반적인 교육 과정이 범위와 수준을 벗너난 출제가 아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통합치의학회는 “1차 시험은 철저하게 300시간 경과조치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문제를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치러질 2차 시험 역시 공지한대로 300시간 경과조치 교육 내용에 기반한 문항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문항출제와 교과서에 관한 타기관 및 인사의 언급이나 교과서 출판사, 판매사의 거짓 광고는 통합치과학회와 전혀 상관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시험 1차 결과 총 응시자 3690명 중 2731명이 합격했다. 이의신청 후 140명이 추가합격 돼 총 2871명이 오는 11월 22일 2차 시험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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