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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덴츠플라이시로나, ‘CEREC Primescan’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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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덴츠플라이시로나, ‘CEREC Primescan’ 외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1.12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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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시로나 명성 잇는 걸작 온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덴츠플라이시로나(이하 덴츠시로나)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신제품을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덴츠시로나 코리아는 지난 IDS 2019에서 화제가 됐던 ‘CEREC Primescan’부터 최근 출시한 ‘New Turbine’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와 올해 국내 출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3D 구강스캐너 ‘CEREC Primescan’, 밀링유닛 ‘CEREC Primemill’, 고속 핸드피스 ‘Turbine’, Ni-Ti 파일시스템 ‘Trunatomy’, 광중합기 ‘SmartLite Pro’ 등으로 국내 임상가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특히 3D 구강스캐너 ‘CEREC Primescan’은 이전 모델인 ‘CEREC Omnicam’에 비해 외관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능 등 모든 기능이 향상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덴츠시로나 코리아 관계자는 “‘CEREC Primescan’과 ‘Primemill’은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고성능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자사가 제안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CEREC Primemill’은 초세밀 0.5mm Bur로 정확한 마진과 부드러운 표면 형성, 그리고 치아의 미세한 구조를 섬세하게 구현한다. 또한 블록과 툴의 상태를 인식할 수 있는 RFID 리더와 QR코드 스캔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편 덴츠시로나는 내년에도 다양한 제품군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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