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CTS, 임플란트 수술·하반기 코스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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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CTS, 임플란트 수술·하반기 코스 ~ing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11.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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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넘어 실전까지 섭렵한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7월 시작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기초 연수 코스인 GOLD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하반기 코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시작을 알린 상급과 연수코스 PLATINUM Course에서 임필(NY필치과) 원장과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가 ‘GRAFT 완전정복’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임상증례 분석과 수술 동영상 및 실습 위주의 실전 기술을 전수했다.

이어 10월 18일 진행된 베이직 코스 CRYSTAL Course에서는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엔도, 레진편’을 주제로 서울스마트치과 최민식 원장과 이창훈 원장이 개원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엔도부터 레진, 인레이 등을 다뤘다.

덴티스는 오는 11월 29일 ‘정답이 있는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가지고 놀기’를 주제로 PLATINUM Course를 이어간다.

이 코스에서는 △크라운 삭제 임시치아 제작, 최소한 이것만은! △상악동 작사, 임플란트 작곡, CTS 편곡(상악동 수술) △아름답고 기능적인 총의치 정복의 모든 것 등을 다룬다.

아울러 12월 12~13일 열리는 CRYSTAL Course에서는 ‘외과적 개원시점’을 주제로 2021년 1월까지 △더 이상 필요없는 1차교정의 모든 것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등을 강연한다.

[인터뷰] NY필치과 임필 원장
“지속적인 임상교류 이어갈 것”

임필 원장은 “이번에 PLATNUM Course로 진행된 ‘GRAFT 완전정복’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해주신 수강생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원장은 올해 첫발을 디딘 Team CTS의 성공적인 활약에 대해 “임상경험이 다른 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수회인 만큼 강의 레벨을 맞추기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분이 잘 따라와줘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수강생과 임상교류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임 원장은 특히 “골이식술과 연조직 이식술을 테마로 3회에 걸쳐 진행한 짧은 코스라서 시간 관계로 더 많은 내용을 전하지 못해 연자로서 죄송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더 발전된 연수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선생님과 지속적인 임상 모임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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