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견학’과 ‘공부’를 동시에
픽스처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10월 28일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2020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엄태관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신요한(연세웃는아이치과) 원장,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 홍선아(덴탈리어) 대표가 연자로 나섰다.
특히 이번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오스템 사옥 이전 후 처음으로 실시해 강연뿐 아니라 사옥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독특하고 수려한 사옥 외관 덕분에 외부 전경과 로비부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100평 규모의 덴올 스튜디오, 치과 인테리어 쇼룸, 생체재료연구실, 표면연구실 등을 견학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내년에는 세미나를 보다 확대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와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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