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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오스템과 상호 역량 자원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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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오스템과 상호 역량 자원 교류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0.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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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맺고 협력 약속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울지부)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지난 10월 15일 오스템 마곡신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지부와 오스템은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이어 서울지부가 진행하는 전시 및 학술행사에 오스템이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이밖에 공동행사 등을 개최해 상생을 도모한다. 특히 서울지부와 오스템은 치과 종합 포탈 ‘덴올’의 콘텐츠 개발 시 협력해 회원들에게 양질의 학술 정보, 뉴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오스템은 임상교육을 기반으로 치과 임플란트 대중화를 이끌었고, 국내 치과산업의 획기적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최근에는 임상은 물론 치과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양질의 콘텐츠로 제공하는 치과전문 인터넷 포털 사이트 ‘덴올’을 개국함으로써 또 다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서울지부와 오스템의 상호협력 관계는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며 “양기관은 물론 치과계 및 치과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도 “당사는 마곡신사옥으로 본사와 연구소를 모두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내딛고 있다. 특히 덴올을 개국하고, 이를 통해 치과계를 위한 다양하고 양질의 콘텐츠 개발, 제공하고 있다”며 “서울지부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지부와의 관계를 공고히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서울지부 임직원은 오스템 마곡신사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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