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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DIDEX’ 온라인서도 명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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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DIDEX’ 온라인서도 명성 계속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0.22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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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850명 등록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이하 대구지부)가 주최한 ‘DIDEX 2020 온라인’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85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DIDEX 2020은 당초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기자재전시회는 취소하고 학술대회만 온라인으로 열린 것이다.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김용건(경북치대) 교수, 이규원(이규원치과) 원장, 최용훈(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 장인환(노무법인남경) 노무사 등이 연자로 나서 치주, 보험, 엔도, 노무 등을 강연했다.

이어 15일부터 18일까지는 박광범(미르치과병원) 원장, 차현정(해와달연합치과) 원장,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김현아(계명대동산병원) 교수가 임플란트, 치주교정, 디지털, 코로나 등의 강연을 펼쳤다.

이기호 회장은 “‘DIDEX 2020’ 오프라인 개최를 염두에 두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고강도 방역시스템과 개인방역 물품을 철저히 준비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했다”면서 “코로나19가 호전돼 내년 DIDEX는 다시 오프라인 강연과 전시회장에서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이번 ‘DIDEX 2020 온라인’ 신청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골드바,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했다. 

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도록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참석자 전원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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