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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이드 유저인터뷰] T+ 티플러스치과 김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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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이드 유저인터뷰] T+ 티플러스치과 김은 원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20.10.15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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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의 본질에 집중해 빠르고 정확하다”

“바로가이드(VARO GUIDE)는 수술의 본질에 집중한 가이드입니다. 임플란트의 정확한 식립 위치를 잡고, 필요한 만큼 제작할 수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이에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바로가이드'를 도입한 김은(T+ 티플러스치과) 원장은 바로가이드의 가장 큰 장점을 ‘정확성’에서 찾았다.

그는 “임플란트를 계획된 위치에 정확하게 식립하고, 계획대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면서 “임플란트 포지셔닝의 오차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이 바로가이드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정확성과 신속성 ‘최대 장점’
이 같은 정확성을 자랑하면서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어 진료에 톡톡한 도움이 됐다는 평가. 환자 상담 후 1시간 내에 가이드를 제작해 시술 동의율을 높이는 효과까지 원하던 김 원장에게 ‘바로가이드’는 최고의 진료 파트너다.

김 원장은 “개원가에서 가이드 수술을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제작의 편의성과 신속성”이라면서 “‘바로가이드’는 밀링 방식이어서 제작이 간단하고 편리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트를 직접 채득한 후 적합도를 확인하고 밀링 방식으로 제작하는 ‘아날로그+디지털’의 믹싱이 가능한 점도 그는 매우 유용한 장점으로 손꼽았다. 디지털 프로세스만으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아날로그 단계와 믹싱해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이 여느 가이드에 비해 장점이라고.

그는 “‘바로가이드’는 활용할수록 개발자인 허영구 원장이 수술의 본질에 집중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면서 “‘서지컬 가이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얻은 진정한 가이드”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네오 유저들이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카카오톡 채팅방이 운영되고 있는데다 매주 화요일 허영구 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네오 유저 포럼을 열고 있어, 바로가이드 활용 식견을 넓히는 등 꾸준한 교육과 정보가 뒷받침 된다는 점도 임상가들에게 매력적인 장점”이라고 밝혔다.

직접 제작과정 확인해 환자 만족도 ↑
실제로 티플러스치과는 ‘바로가이드’ 도입 후 환자의 상담 동의율이 높아졌다. 김 원장은 치과 내부 한 벽면을 ‘바로가이드’ 소개 내용으로 채워 쇼룸처럼 꾸며두고 ‘바로가이드’의 장점을 환자와 소통하며 공유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는 환자가 인상 채득 후 CT 촬영까지 참여하고, 이후 의뢰해 나온 결과물을 보는 정도에 그치지만, ‘바로가이드’를 활용하면 환자가 제작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어떤 노력을 통해 임플란트가 식립되는 지 알 수 있다”면서 “직접 보여주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동의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시술을 마친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김 원장은 “잇몸을 절개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절개하고 임플란트를 정확하게 식립할 수 있어 환자들의 시술 후 만족도가 좋다”면서 “환자 자체가 시술 후유증을 두려워해 시술을 꺼리는 경우, 더욱 케어할 목적으로 적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임플란트 시술 중에도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환자의 신뢰도를 높인다. 바로가이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식립위치를 확인시키는 과정과 식립하는 과정을 통해 치과에 대한 믿음이 쌓인다고. 

“치과 차별화 전략에 도움” 
김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경험을 갖고 있는 임상가 중 디지털 가이드에 입문하려는 치과의사들에게 바로가이드를 추천한다”면서 “직접 디자인해서 만드는 방법보다 적은 노력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치료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바로가이드’는 환자의 상담 동의율을 높이고, 임플란트 진료에 대해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를 부각하는 데서 매우 경쟁력 있다”며 동료 개원의들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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