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특강] 골수염 치료의 최신지견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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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골수염 치료의 최신지견 ③
  • 권경환 교수
  • 승인 2020.10.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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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임상에서 난치성 골질환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

Nuclear Scan(핵의학 골검사)
핵의학 골사진에 사용되는 핵형광조영제로 주로 테크네튬(technetium) 99m를 사용하는데 이 Technetium 99는 뼈의 회전율이 높은 리모델링이 활발한 구강에서 침착이 증가하게 된다. 다른 조영제는 인듐 111 및 갈륨 67 등이 있다.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SPECT)를 이용한 골밀도 검사는 높은 감도(84%)로 인해 초기 치료 단계에서 우수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추적 관찰 기간 FDG-PET(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가 더 적합하다. 골아세포 활동으로 인해 99mTc-MDP의 섭취가 증가해 몇 주 동안 잘못된 양성 핵형광조영 수치가 나타나기도 한다.

Krakowiak et al.은 복구 또는 성공적인 수술 후 몇 달 동안 뼈 개조의 표시로, 갈륨이 염증성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핵형광조연제인 99m 테크네튬과 gallium이 결합될 때 98% 감도를 보고 있다. 이 조합은 감염이 시작된 후 3일 이내에 변화를 나타낼 수 있다.

Obel et al.은 기능적 정보와 해부학적 정보가 융합되면서 X 선 노출이 감소되고 영상이 개선됨에 따라 기존 CT 스캔의 대안으로 SPECT / 저용량 CT가 권장되고 있다(Figure 2-4). Technetium 99의 경우 WBC 염증세포의 표면에 선택적으로 침착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Immunologic workup(혈액면역학적 검사)
급성기 OM에서 백혈구 수치(WBC count)가 15,000이상 증가하는 경우의 1/3의 환자에서 나타나고 있고 적혈구침강속도(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 C-reative protetin(CRP)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학적 병리실험실 검사 결과를 보면 하악 만성골수염 환자에서는 질환의 진행에 따라 CRP와 면역글로블린 IgA, IgM, IgG간의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된다. 반면 IgG는 민간도 46%, 특이도 75%로 강력한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다른 면역글로블린과 CRP나 ESR과의 연관성으로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혈액학적인 검사 방법으로 Procalci-tonin과 Vitamin D2/D3의 함량을 통해서 현재 골수의 상태와 골수염의 진행상태를 파악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이 분야에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Procalcitonin은 세균성 골수 감염에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나 CRP의 경우에는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을 구분하기 어려우며 전신 바이러스성 독감이나 유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급성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골수염과 감별진단
세균감염성 골수염의 경우: Paget’s Disease, Hypercementosis, Fibrous Dysplasia, Early Stage Malignant Bone Tumors. 방사선학적 감별진단을 요하는 질환으로는 Osteogenic Sarcoma and Fibrous Dysplasia 등이 있다.

비화농성 골수염의 경우: PCO(Primary Chronic Osteomyelitis)은 Osteosarcoma, Chondrosarcoma, Ewing’s sarcoma, Non-Hodgkin’s Lymphoma, Metastatic Disease, Histiocytosis X, Leukaemia and Neuroblastomas와 같은 악성 골수종양과 감별진단이 필요하고 양성종양으로는 Fibrous Dysplasia, Ossifying and Non-ossifying Fibroma, Juvenile Parotitis, Chronic Sialadenitis, Paget’s Disease, Cementoma and Nonspecific Chronic Lymphadenitis 등이 있다.

(4) Histologic analysis(조직학적 분석)
Marx et al. 등은 하악의 화농성 OM은 골용해성 골구(Osteolytic Lacunae), 골아세포성 변이 (Osteoblastic Rimming)의 부재 및 빈 Haversian canal로 입증되는 뼈의 괴사를 보여준다고 보고 했다. 골수 공간의 염증 세포 수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 세포들은 호중구, 혈장 세포, 조직 세포 및 림프구가 혼합돼 있다. 

활성 파골 세포는 96 %의 표본에서 나타나고 Haversian 및 Volkmann 운하에서 혈관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골수 공간에는 모세 혈관 및 세동맥이 관찰된다. 이 골수 공간에서 표본의 91%가 충혈이나 혈전증을 보인다. 놀랍게도, 미생물은 표본의 33%에서만 파악된다는 것이다. 미생물은 탈회 처리의 결과일 수 있는 뼈 내에서 파악하기 어렵다.

표면에서 반응성 생존 가능한 뼈가 표본의 74 %에서 발견된다. 반응성 뼈와 생존 가능한 골막의 존재는 골수 공간에서 질병 기전이 시작되고 골막의 겹침을 자극함을 시사한다. 

OM 검체에서 조직 병리학적 증거는 미생물에서 방출되는 독소에 의한 염증 반응을 나타내며 혈관 혈전증을 유발해 혐기성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세균배양 시에 혐기성 세균이 주를 이루면 호기성 세균의 침범으로 유발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임상에서 골수염의 진단 시에 일반적인 순서로 이뤄지는 환자의 약물복용여부 및 환자의 전신상태, 증상의 유무 등을 파악하는 병력검사, 방사선영상 검사인 panorama, periapical x-ray, cone beam CT, 조영제를 주입한 CT, 핵형광조영 bone scan, MRI,  혈액학적인 검사인 ESR, CRP, WBC, IgG, Procalcitonin 등 영상방사선적인 검사와 혈액학적 검사, 조직검사, 세균배양검사 등이 전반적으로 통합됐을 때 정확인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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